산리오 퓨로랜드, 여름 축제 ‘네오 나츠마츠리 Ⅲ’ 개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6-10 14:26:50

AI 포토 체험·Y3K 콘셉트 공간 연출… 미래형 마츠리 선보여

산리오 퓨로랜드가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이벤트 ‘퓨로랜드 네오 나츠마츠리 Ⅲ’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네오 나츠마츠리’는 ‘미래의 시원한 바람’을 테마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Y3K(근미래·사이버 감성) 콘셉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전통 여름축제인 마츠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공간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포토 체험 ‘미라이 포토’다. 관람객이 촬영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Y3K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해주며, 헬로키티와 쿠로미 콘셉트의 디지털 효과를 적용한 특별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축제 현장에는 산리오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한 ‘카와이 엔니치(귀여운 노점 부스)’와 M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디지털 엔니치’도 운영된다. 특히 ‘포차코의 꽁꽁 아이스 마츠리’ 슈팅 게임은 디지털과 현실을 결합한 새로운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 중앙에는 시스루 LED를 적용한 대형 구조물 ‘미라이 야구라’가 처음 공개된다. Y3K 패션을 입은 헬로키티와 쿠로미가 등장하는 영상 연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미래 도시를 연상시키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퓨로랜드 전역에는 네온 조명과 메탈릭 디자인을 활용한 Y3K 콘셉트 포토존이 조성되며, 반다이와 협업한 얼음기둥 오브제와 코카콜라 보틀러즈 재팬의 체험형 음료 이벤트 등 오감을 활용한 ‘쿨 에너지 스테이션’도 운영된다.

또한 산리오가 디자인 프로듀싱을 맡은 인기 IP ‘완파쿠! 도검난무’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행사도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협업 메뉴, 전용 포토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네오 유카타와 Y3K 의상을 착용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그리팅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시즌 한정 푸드와 메탈릭·네온 콘셉트의 기획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퓨로랜드 네오 나츠마츠리 Ⅲ’는 2026년 7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