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미니부터 도널드·데이지까지 캐릭터 현장 참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오는 10월 24일 인천 상상 플랫폼 일대에서 체험형 페스티벌 '디즈니런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디즈니 IP 기반 러닝 행사로, 올해는 러닝을 비롯해 공연과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층 확대해 가족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축제로 꾸며진다.
'디즈니런 2026'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의 후원 아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블렌트와 피치스가 공동 주관한다. 러닝 코스는 '곰돌이 푸'를 테마로 한 5km와 '미키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 10km 두 가지로 운영된다.
두 코스 모두 인천 상상 플랫폼에서 출발해 인천 부두 일대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km 코스는 월미공원까지 이어져 참가자들이 인천의 바다 풍경과 함께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디즈니 캐릭터와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해 참여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에 이어 올해는 도널드 덕과 데이지 덕이 새롭게 합류한다. 여기에 그룹 아일릿(ILLIT)의 라이브 공연과 브라스·치어리딩 밴드의 응원 퍼포먼스가 더해져 러닝 전후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완주자에게는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한정판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행사장에는 대형 포토존과 함께 릴팡, 디자인스킨 등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유니클로와 브리타 등 협찬사의 체험 부스도 마련돼 러닝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러닝과 디즈니 캐릭터를 결합한 새로운 팬 경험을 선보인 '디즈니런'은 올해 공연과 팝업, 체험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캐릭터 IP와 스포츠,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가족형 팬덤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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