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어 뷰티·이모티콘으로 IP 확장…11월 '버블' 히나쿠우 이모티콘 출시 예정
글로벌 IP 라이선싱 기업 ㈜케이비젼(대표 김현경)이 글로벌 사업권을 보유한 캐릭터 IP <히나쿠우>의 대표 캐릭터 '쿠숭이'가 올리브영 인기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소이>와 손잡은 콜라보레이션이 지난 9월 무신사 뷰티 선런칭 직후 뷰티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일부 품목이 일시 품절되는 성과를 거뒀다. 패션에 이어 뷰티 카테고리로 협업 영역을 넓힌 사례다.
아이소이는 지난 9월 21일 무신사를 통해 '아이소이X쿠숭이' 콜라보를 선런칭했다. 쿠숭이가 아이소이의 '명예 연구원'으로 변신해 피부 고민을 연구한다는 '아이소이 쿠숭이 피부연구소' 세계관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굿즈를 선보였다. 엔젤 쿠숭이 히퍼, 쿠숭이 이어폰 홀더, 쿠숭이 인형 히퍼, 쿠숭이 스패츌라 홀더, 쿠숭이 트러블 패치 등 일상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귀여운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콜라보 전용 굿즈 5종을 마련했다.
구성도 눈길을 끈다. 장수진 수분크림·앰플·토너·마스크로 이뤄진 '장수진 수분 세트', 흔적요철세럼 세트 등 아이소이 베스트셀러에 콜라보 굿즈를 결합했다.
㈜케이비젼 담당자는 "어패럴 브랜드 '복복'과의 콜라보에 이어 아이소이 콜라보를 통해 Z세대 타깃 패션, 뷰티 카테고리로 IP를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아이소이 공식몰과 여러 뷰티 채널로 판매처를 넓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콜라보 굿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특정 뷰티 유통 채널 단독 굿즈 기획상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한편 11월 초에는 디어유가 운영하는 K-POP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에 히나쿠우 이모티콘이 출시될 예정이다. NCT WISH 멤버 리쿠의 애칭 가운데 하나가 쿠숭이여서 팬덤의 호응도 기대된다. 히나쿠우는 현재 아시아를 중심으로 IP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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