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일본 '애니메프릭스' 한국어 서비스 개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6-30 10:49:09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가 일본 사이버에이전트와 협력해 애니메이션 뉴스 포털 '애니메프릭스'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업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은 일본 현지의 최신 애니메이션 소식을 한국어로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애니메프릭스'는 사이버에이전트가 2024년 선보인 애니메이션 전문 미디어로, 일본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서비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선다.

한국어 서비스에서는 일본 현지의 애니메이션 뉴스와 신작 정보, 성우 및 제작진 인터뷰,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기에 애니플러스가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뉴스도 함께 선보여 국내 팬들을 위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했지만 관련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미디어가 부족해 많은 팬들이 해외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정보를 찾아야 했다. 애니플러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내 팬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애니메이션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미디어인 애니메프릭스의 한국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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