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가 키덜트 시장을 겨냥한 신규 완구 라인업 ‘레거시 에디션’을 선보이며 IP 비즈니스 확장에 나섰다. 첫 제품으로 자사 대표 IP 미니특공대 시즌3 ‘슈퍼공룡파워’의 인기 메카를 프리미엄 사양으로 리뉴얼한 ‘티라노썬더 레거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공룡 형태의 차량과 로봇으로 변형되는 2단 구조 메카 ‘티라노썬더’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완구에서 한 단계 진화한 수집형 하이엔드 라인을 표방한다. 근접 무기 ‘썬더블레이드’와 방어 장비 ‘티라노실드’가 추가됐고, 관절 가동 범위를 대폭 확장해 양손 무기 포즈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출시에 앞서 이달 초 개발 단계 테스트 샘플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팬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공개된 샘플은 견고한 관절 구조와 디테일 완성도로 주목받으며, 기존 어린이 완구를 넘어 성인 컬렉터 수요까지 겨냥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회사 측은 이번 레거시 에디션이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니라,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키덜트 팬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미니특공대’ 주요 메카를 중심으로 레거시 라인업을 순차 확대해 콘텐츠와 완구를 연결하는 고부가가치 IP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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