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신작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들이 협업 굿즈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영화 개봉과 함께 극장, 외식,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협업이 확대되며 '토이 스토리' IP의 영향력이 소비 시장 전반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토이 스토리 5'는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관심이 장난감에서 디지털 기기로 옮겨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우디와 버즈, 제시 등 장난감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2019년 '토이 스토리 4'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오랜 팬들과 가족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개봉에 맞춰 다양한 협업 상품도 출시됐다. 메가박스는 돌비 포스터와 오리지널 티켓, 오리지널 슬라이드, 무비 타이틀, 데코팩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시그니처 굿즈를 선보였다. 파파존스는 '영원한 파트너 우디 피자', '우주 특공대원 버즈 피자', '야호! 신나는 보안관 제시 피자' 등 한정 메뉴 3종과 캐릭터 피규어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스킨라빈스는 '토이스토리 키캡 키링 & 틴케이스 세트'에 이어 '토이스토리 키즈 우의 세트'를 출시했으며, K리그 역시 구단별 대표 캐릭터와 '토이 스토리'를 결합한 협업 굿즈를 선보이며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업계에서는 영화 IP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이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오랜 팬층과 신규 소비자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인기 콘텐츠의 영향력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토이 스토리 5' 역시 올여름 대표 협업 IP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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