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첫 싱어롱 뮤지컬, 전국 투어 확대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5-08 10:39:33
노래·미션 결합한 참여형 무대… 어린이 체험 콘텐츠 강화
브레드이발소의 첫 싱어롱 뮤지컬 〈브레드와 윌크의 세계여행〉이 전국 투어를 이어가며 어린이 공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말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국 순회 공연 형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인터파크 NOL티켓 어린이 공연 부문 상위권에 오르며 가족 관객층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뮤지컬은 브레드, 윌크, 초코, 마카롱 등 인기 캐릭터들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펼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관람형 공연이 아닌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참여하는 ‘싱어롱’ 형식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연 곳곳에는 히든 미션 요소도 배치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어린이 공연 시장에서는 단순 관람보다 체험과 참여를 결합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한 공연은 캐릭터 친숙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가족 관객 수요를 확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5월 투어는 ▲5월 2~3일 청주아트홀 ▲5월 9~10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5월 30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앞서 4월에는 평택 공연도 운영됐다.
제작사는 향후 공연과 이벤트를 연계해 오프라인 가족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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