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완구 산업 현황과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 26회 서울 국제완구박람회(Seoul International Toy Fair)’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기술표준원,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완구 및 어린이용품 관련업체 40여개사가 약 1
제26회 서울 국제완구박람회 개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7-10-11 10:35:24
△ © 캐릭터 완구신문 |
▲2007 제 26회 서울 국제완구박람회 개막식 모습
국내 완구 산업 현황과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 26회 서울 국제완구박람회(Seoul International Toy Fair)’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기술표준원,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완구 및 어린이용품 관련업체 40여개사가 약 125부스 규모로 전시되어진다. 주요 제품으로는 인형, 봉제완구, 금속 및 플라스틱 완구를 비롯해 목재, 전자, 작동형, 악기형 완구, 모형교재, 카니발 용품 등 어린이 관련 제품들이다.
서울 국제완구박람회는 지난 1982년부터 완구류의 수출증대 및 내수 활성화를 통한 국내완구 산업발전을 위하여 매년 10월중에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26회를 맞이하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세계 완구 시장변화와 소비계층의 다변화에 따라 국내완구 업계 하반기 완구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완구관련종사자에게는 축제의 장이 되면서, 동시에 바이어에게는 제품구매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박람회 에서는 거북선, 판옥선 등의 축소모형을 별도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페이스페인팅과 마임 등의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서울국제완구박람회는 서울국제문구전시회와 동시에 별도의 구분없이 개최되어지며 2007년 10월18일(목) 10시에 대서양관 5,6실 입구에서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개막식을 거행한다.
또한 전일 일반인 관람이 가능한 이번 박람회의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어린이(초등학생까지) 무료, 중고생(청소년)은 2천원, 성인(만18세이상)은 5천원으로 참관초청장 소지자 및 사전등록자(10/16까지 홈페이지(www.sitoy.or.kr에서 등록)와 COEX 멤버십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되고 문구전시회도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SITOY 2007 개막식 테이프커팅 초청인사 | |
산업자원부 장관 |
김 영 주 |
중소기업청 장관 |
이 현 재 |
기술표준원 원장 |
최 갑 홍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김 기 문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손 경 식 |
한국무역협회 회장 |
이 희 범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
홍 기 화 |
COEX 대표이사 |
배 병 관 |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
김 창 로 |
서울완구생산협회 회장 |
박 용 선 |
부산완구생산협의회 회장 |
임 철 왕 |
전국완구도매상연합회 회장 |
송 동 호 |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소 재 규 |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명예이사장 |
김 양 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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