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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즈음이면 국내에 세계 첫 로봇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13일 로봇랜드 추천위원회와 산업발전심의회의 심의 결과  인천과 경남(마산) 두 곳을 예비타당성 조사 의뢰대상 사업자로 복수 선정하였다.  인천과 경남은 정부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09년 공사에 착수하여 2013년까지 테마파크 건설을 마무리해 손님을 맞을 계획이다.
새로 들어설 로봇랜드에는 지금까지 일반 테마파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템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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