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업체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삼성테스코는 지난 5월 홈에버를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측과 홈에버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할인점의 완구시장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홈플러스는 현재 총 66개점포를 운영중이며 홈에버가 통합될경우 총매장수 102개로 총 111개 매장을 확보한 신세계 이마트와 함께 유통업계 2강 체제를 구축하게될 전망이다.
한편,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5월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삼성테스코가 이랜드그룹 계열의

홈플러스, 홈에버 인수 국내유통업계 양강구도 개편예상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06-23 1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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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업체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삼성테스코는 지난 5월 홈에버를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측과 홈에버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할인점의 완구시장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홈플러스는 현재 총 66개점포를  운영중이며 홈에버가 통합될경우 총매장수 102개로 총 111개 매장을 확보한 신세계 이마트와 함께 유통업계 2강 체제를 구축하게될 전망이다.
한편,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5월 홈플러스를 운영하는  삼성테스코가 이랜드그룹 계열의 대형마트 체인인 홈에버를 인수한다는 기업 결합신고서가 제출됨에 따라 심사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삼성테스코가 홈에버를 인수할 경우 발생되는 문제등을 면밀히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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