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완구업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완목회(회장:박영수, 총무:민인영)는 제2회 전국완구인 골프대회를 지난 8월 28일 부산 통도사에서 개최하였다. 완구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이번 대회는 완구업계를 대표하는 48명의 12개조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박영수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과 함께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해피월드에 김상배 사장님이 우승을 하였고 매달리스트에는 73타를 친 토이탑 유용근 사장님이 1위를 하였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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