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원매니아(대표 김영철)는 KTX를 활용하여 개발한 캐릭터 KTX-mini의 캐릭터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코레일(사장 강경호)과 지난 8월 8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내 최대의 교통인프라 사업을 바탕으로 개발된 KTX-mini 캐릭터 컨텐츠는 출발과 동시에 주요 고속철도 역사 및 열차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 중이어서 많은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주)지원매니아의 캐릭터사업 노하우

(주)지원매니아 코레일과 KTX-mini 캐릭터사업 협약식 가져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09-01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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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원매니아(대표 김영철)는  KTX를 활용하여 개발한 캐릭터 KTX-mini의 캐릭터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코레일(사장 강경호)과 지난 8월 8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내 최대의 교통인프라 사업을 바탕으로 개발된 KTX-mini 캐릭터 컨텐츠는 출발과 동시에 주요 고속철도 역사 및 열차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 중이어서 많은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주)지원매니아의 캐릭터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레일, 코레일유통(주)과 상호협력적으로 홍보 및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국내 캐릭터회사들이 겪고 있는 컨텐츠 홍보와 상품화 및 유통채널 등의 주요 사업포인트를 효율적으로 해결한 좋은 캐릭터사업의 예로 화제가 되고 있다.
KTX-mini 캐릭터 사업협약과 더불어 (주)지원매니아는 8월부터 자체 상품개발과 라이센시를 통해 오는 10월에 봉제, 문구, 팬시상품, 완구, 철도기념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 캐릭터상품은 철도역의 ‘트레인샵’과  ‘스토리웨이’ 매장 및 열차내에서 판매되며, 내년부터는 상품을 다양화하고 캐릭터전문매장을 조성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교통기업의 대표 컨텐츠인 KTX-mini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발전하여 컨텐츠강국 그리고 기술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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