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애니메이션 '라라의 스타일기'의 제작 및 국내 사업을 전개 하고 있는 ㈜지앤지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업체 최초로 타카라 토미사에 완구 상품을 역수출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출 되고 있는 상품은 '라라 밀피 카드'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인 '라라의 스타일기(일본 및 해외 작품명 키라린 레볼루션)'의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으로 투명한 카드를 겹쳐 놓음으로써 캐릭터의 모습( 의상,악세서리,신발 등)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코디 놀 타카라 토미로 수출되는 '라라 밀피카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09-01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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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라라의 스타일기'의 제작 및 국내 사업을 전개 하고 있는 ㈜지앤지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업체 최초로 타카라 토미사에 완구 상품을 역수출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출 되고 있는 상품은 '라라 밀피 카드'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인 '라라의 스타일기(일본 및 해외 작품명 키라린 레볼루션)'의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으로 투명한 카드를 겹쳐 놓음으로써 캐릭터의 모습( 의상,악세서리,신발 등)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코디 놀이 카드 이다. 기존의 코디 스티커 비롯한 코디 놀이의 한계를 벗어나 좀 더 쉽고 다양하게 캐릭터 및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는 “라라 밀피 카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시켜 마케팅 툴로도 활용 가능하는 등 다양한 재미와 함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상품은 2007년 타카라 토미와의 기술 제휴로 국내 시장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상품으로 이후 2007년 하반기부터는 국내 상품의 품질을 인정 받아 현재까지 타카라 토미를 통해 대만 및 홍콩으로 수출 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TV애니메이션 “라라의 스타일기"의 해외 배급을 맞고 있는 일본 쇼프로(소학관 프로덕션)를 통해 동남아시아 9개국에 영상 판권이 판매되어 곧 방영을 시작할 예정임으로 그에 따라 “라라 밀피 카드”의 해외 수출 물량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2009년도에는 최소 약 200만불의 수출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라의 스타일기”에 대한 국내 시장 확대에도 대대적인 투자와 마케팅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초기 ㈜손오공을 통해 국내 유통을 진행한 이후 현재 팬시 및 문구 전문 업체인 피오레를 통해 재래 시장 확대 및 다양한 유통 경로로의 확대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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