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전문기업 ㈜모컴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원봉)는 다음달 6월 28일 개봉 예정인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완구 제품의 국내 독점 수입업체로서, 영화개봉에 앞선 6월 2일에 트랜스포머 관련 완구를 전국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6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트랜스포머>는 할리우드의 두 흥행 제왕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 감독이 극비리에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좀처럼 한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두 거장이 블록버스터 영화의 혁신적인 진보를 보여줄 <트랜스포머>에서 처음으로 함께 작업하여 화제가 되는 영화이다.

6월 2일 출시 예정인 트랜스포머 완구는 영화에 실제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격대, 연령대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폭넓게 준비되었다.
현재 출시된 다양한 종류의 변신로봇류와는 차원이 틀린, 변신로봇의
제대로 된 진수를 보여줄 트랜스포머 완구는 영화내의 주요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변신로봇 제품군이 사이즈와 변신레벨에 따라, <액션 배틀러 4모델>, <디럭스 6모델>, <보이저 4모델> <리더 1모델>로 구분되며, 이외에 mp3, 카메라, 망원경, 핸드폰등이 로봇으로 변신되는 <리얼 기어 6모델> 제품과, 다양한 전자기능으로 무장한 <사이버 스톰핑 2모델>, 한번의 변신으로 트럭모드에서 다트총으로 변신되는 <블라스터 2모델> 등 화려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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