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시장 팝업 성과 잇는다… 신촌 현대백화점서 두 번째 오프라인 전개
- '메주네 동네 가게' 콘셉트로 세계관 확장, 체험형 공간 강화
- 레트로 감성·시즌 한정 굿즈로 MZ·가족 관람객 동시 공략

'똥깡아지 메주', 연말 팝업 흥행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6-01-07 14: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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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똥깡아지 메주'가 지난 12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메주네 동네 가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연말 캐릭터 유통가 및 방문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광장시장 팝업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보다 정교해진 공간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네 가게'라는 콘셉트 아래, 메주가 살고 있는 우엉리 깻잎마을에 방문한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은 '우엉상회', '깻잎문방구' 등 레트로 감성을 살린 부스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실제 동네 상점을 연상시키는 구조와 소품 배치를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간을 탐색하도록 유도했으며, 캐릭터 IP를 일상적인 생활 공간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체험형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겨울 시즌에 맞춰 구성된 눈싸움 콘셉트 공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산타 복장의 캐릭터, 평상 포토존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주요 타겟층인 MZ세대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랜덤 뽑기 캡슐을 판매하던 아이스크림 냉동고 공간은 이번 팝업스토어의 대표 체험 요소로 자리 잡으며 방문을 유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2월 한정 신제품도 다수 공개됐다. 국내 및 해외 소비자를 고려한 메모리폼 목쿠션, 메주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세안밴드, 실용성과 소장성을 겸비한 장바구니 키링을 비롯해, 랜덤 키링류, 레트로 감성 키링, 파우치 키링 등 소품 중심의 신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일부 제품은 현장 한정 구성으로 운영돼 방문객들의 구매 참여를 이끌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모린㈜ 관계자는 "광장시장 팝업을 통해 캐릭터의 세계관과 어울리는 공간을 활용한 오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신촌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는 공간 완성도와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라며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세계관을 직접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에는 더현대 서울에서도 팝업스토어를 기획 중이며, 캐릭터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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