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제품에서 최근 납 성분이 과다 검출되어 산업자원부로부터 판매중지 요청을 받은 완구업체 피셔프라이스 의 국내 판매제품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셔프라이스의 모회사인 마텔코리아는 지난 8월 5일 “리콜 조치가 취해진 83개 제품은 2007년 4월 19일~7월 6일 중국의 특정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며 “국내 시판 중인 6개 제품은 2006년 3월~2007년 4월 수입된 것으로 문제가 된 중국산 완구와는 아무 관련이 없 피셔 프라이스 "국내 시판 완구는 안전"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7-08-07 12:00:38
완구제품에서 최근 납 성분이 과다 검출되어 산업자원부로부터 판매중지 요청을 받은 완구업체 피셔프라이스 의 국내 판매제품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셔프라이스의 모회사인 마텔코리아는 지난 8월 5일 “리콜 조치가 취해진 83개 제품은 2007년 4월 19일~7월 6일 중국의 특정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며 “국내 시판 중인 6개 제품은 2006년 3월~2007년 4월 수입된 것으로 문제가 된 중국산 완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미국직접구입 등 개인적인 구입의 경우 제품에 표시된 데이트 코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면서 “데이트 코드 109-7LF부터 187-7LF 사이의 제품을 소지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은 마텔 코리아(02-6230-6413)로 연락해 즉각 반납 및 환불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도 “국내 유통제품 중 수입일이 올해 5월 이전으로 명기되고 ‘자율안전확인표시’가 부착된 제품은 판매중지 요청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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