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서는 유통지도과를 새로 신설하여 KPS마크도 부착하지 않고 안전검사도 받지않은 채 불법 유통된 완구의 적발과 의법조치를 강도 높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법완구유통의 수법이 교묘하고 그 유통량 또한 방대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보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고, 판매점에서 부터 불법제품 취급시 과태료부과 등 법적조치가 취해지는 것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행정당국 에서도 최근 중국으로부터 수입유통되는 불법

유통지도과 신설하여 불법제품 단속 대대적으로 나선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10-02 17:41:52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서는 유통지도과를 새로 신설하여 KPS마크도 부착하지 않고 안전검사도 받지않은 채 불법 유통된 완구의 적발과 의법조치를 강도 높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법완구유통의 수법이 교묘하고 그 유통량 또한 방대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보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고, 판매점에서 부터 불법제품 취급시 과태료부과 등 법적조치가 취해지는 것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행정당국 에서도 최근 중국으로부터 수입유통되는 불법 공산품이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내 25구청 담당자와 완구조합담당자,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과 함께 합동단속을 펴는등 활발한 계도와 더불어 단속활동을 전국적으로 계속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8년 1월부터 8월31일까지 전체 적발건수는 251건으로 형사입건3건(화곡동등), 과태료부과4건(건당 과태료금액 4.500.000원/서울,부산등), 압수소각3건(안산,영등포),과태료 청문처리중80건,판매계도조치161건 등 월평균 30여건에 달하고 있으나 좀처럼 줄고있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불법제품을 취급하지 말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