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성수기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경기 둔화속에 소비위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러한 분위기도 크리스마스의 축제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수년간의 연말시즌을 지켜보면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주는 크리스마스가 한번도 완구매출 사이클에 변화를 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금년에도 대형 브랜드 위주로 다양한 판촉전과 이벤트를 통하여 연말 특수시장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중

주는 즐거움 받는기쁨 2009년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찾는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12-18 15: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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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성수기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경기 둔화속에 소비위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러한 분위기도 크리스마스의 축제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수년간의 연말시즌을 지켜보면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주는 크리스마스가 한번도 완구매출 사이클에 변화를 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금년에도 대형 브랜드 위주로 다양한 판촉전과 이벤트를 통하여 연말 특수시장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중소업체의 경우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시장변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서 완구 및 게임시장 매출 50%이상이 휴일 및 축제시즌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주고 받는 중요한 축제 행사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일반 전통완구를 갖고 노는 관심 및 욕구가 점점 줄어들면서 어린들에 대한 구매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최근 기술력 등 급변하는 환경 요인에 따라 쌍방향 지능완구의 선전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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