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 창신동 문구·완구 도매시장. 이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1동 390번지 일대로 인근에 보물 제1호 동대문이 있으며 새롭게 태어난 청계천을 지척에두고 있다.
지하철1.4.6호선이 지나고 종로와 이어져 교통의 요충지이며 사통팔달로 어느 지역과도 연계되는 완구도매시장의 중심상권이라 할 수 있다.
인근의 대형 주차시설과 1.4호선 동대문역, 6호선 동묘역에 하차하면 정통완구의 일번지를 만날 수 있다. “정통완구 1번지” 동대문 창신동 문구·완구 도매시장을 찿아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2-02 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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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창신동 문구·완구 도매시장. 이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1동 390번지 일대로 인근에 보물 제1호 동대문이 있으며 새롭게 태어난 청계천을 지척에두고 있다.
지하철1.4.6호선이 지나고 종로와 이어져 교통의 요충지이며 사통팔달로 어느 지역과도 연계되는 완구도매시장의 중심상권이라 할 수 있다.
인근의 대형 주차시설과 1.4호선 동대문역, 6호선 동묘역에 하차하면 정통완구의 일번지를 만날 수 있다.
1970년대부터 시장이 형성된 동대문 문구·완구시장은 약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완구·문구·선물·기호품·교재·PR·잡화·체육사·지업사등 125개의 점포로 정통 도매시장의 축으로 현재까지 정통시장의 자존심을 지켜가며 성업중에 있다.
오랜시간동안 변함없이 사람들이 찾아드는 이곳. 그 비결은 무엇일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의 거리 ...
이곳은 전국 최대 규모의 완구를 비롯한 문구·팬시·체육용품 및 일반선물·판촉용품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추억의 완구제품을 만날 수 있어 아이 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온 부모들도 추억과 동심의 세계에 젖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객의 숫자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근처의 새롭게 태어난 청계천은 앞만보고 달려온 사람들을 잠시 뒤돌아 보게 하는 휴식처로서 산책과 더불어 4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동대문 문구·완구 도매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를 즐거움을 주고 있다.
동대문 문구·완구 도매종합시장 번영회 송동호 회장은 '하루 평균 내방객은 약7.500여명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는 이점이 동대문 문구·완구 도매시장의 인기 비결'이라고 밝히고 이와 더불어' 향후 종로구청에서 관광특구로 조성하여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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