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제완구박람회가 지난 1월 5일부터 1월8일까지 4일간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홍콩 무역발전국이 주체하고  홍콩완구협회, 중국완구제조협회,홍콩상업성등 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속에 열린 이번 홍콩국제완구박람회는 참가업체수도 예년에비해 30%정도 줄어든 1400여업체가 참여했으며 었으며 내방객역시 예년에비해 40%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브랜드업체의 불참속에 열린 이번 박람회는 알맹이없는 박람회라는 평가속에 향후 활성화를위한 특단의 조치가필요한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업체로는 옥스포드, 유아랑, 자미나, 금보산업, 쿠쿠토이즈 등이 출품하여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전세계에 완구인에게 선보였으며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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