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 전문 장난감업체인 ‘레고’사가 어린이를 위한 ‘레고 휴대폰’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고사는 독특한 외형과 기능을 갖춘 ‘레고 휴대폰’으로 글로벌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휴대폰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블록을 이용해 휴대폰의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유저들은 간단하게 블록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키패드의 컬러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이 같은 특징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내 마음대로 만드는 ‘레고 휴대폰’ 출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3-02 14:45:04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최근 블록 전문 장난감업체인 ‘레고’사가 어린이를 위한 ‘레고 휴대폰’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고사는 독특한 외형과 기능을 갖춘 ‘레고 휴대폰’으로 글로벌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휴대폰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블록을 이용해 휴대폰의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유저들은 간단하게 블록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키패드의 컬러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이 같은 특징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린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기기 시장에 도전한 장난감 업체의 제품으로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레고 휴대폰은 1차로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며 가격은 20달러(약 2만8000원)~60달러(약 8만4000원)선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향후에는 레고로 만든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제품들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레고 휴대폰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