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중국 최대 완구회사와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장기적으로 중국 진출을 도모한다.
손오공 (대표 최신규)은 중국 최대 완구회사인 알파그룹(대표 Dongqing Cai)과 ‘A.H(가제)’에 관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오공과 계약을 체결한 알파그룹은 중국 최고의 완구 회사로, 1993년부터 완구사업을 시작해 중국 완구업계에서 첫 ‘중국 유명 상표’와 ‘중국 명품 브랜드 상품’ 칭호를 받은 완구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손오

손오공-中알파 사업계약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4-01 1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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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중국 최대 완구회사와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장기적으로 중국 진출을 도모한다.
손오공 (대표 최신규)은 중국 최대 완구회사인 알파그룹(대표 Dongqing Cai)과 ‘A.H(가제)’에 관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오공과 계약을 체결한 알파그룹은 중국 최고의 완구 회사로, 1993년부터 완구사업을 시작해 중국 완구업계에서 첫 ‘중국 유명 상표’와 ‘중국 명품 브랜드 상품’ 칭호를 받은 완구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손오공은 알파그룹의 ‘A.H’에 관한 국내 공중파TV, 인터넷TV(IPTV) 방영권 등 애니메이션에 관한 모든 권리와 함께 완구권, 프로그램을 이용한 머천사업권 등을 확보하게 됐다.
손오공이 국내 사업을 진행하는 ‘A.H’는 500만달러 이상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중국, 일본, 구미 정상급 팀이 합작한 초대형 SF물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최고의 어린이 액션 드라마(특수촬영실사물)로 평가 받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양사는 앞으로 우호적인 교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손오공의 다양한 제품도 알파그룹을 통해 중국에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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