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본부세관은 국내 유명 드라마와 연예인 등의 캐릭터를 이용, 완구류 수십만여점을 무단으로 불법 제작·밀수하여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A씨(50·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세관은 또 A씨가 만든 완구류를 사들여 국내 도매상에 팔아넘긴 중간 유통책 B씨(55)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 있는 완구공장에서 국내 유명 드라마와 연예인들의 캐릭터를 도용, 유명 연예인 캐릭터 완구 800만점 밀수조직 검거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4-01 13:40:27
인천본부세관은 국내 유명 드라마와 연예인 등의 캐릭터를 이용, 완구류 수십만여점을 무단으로 불법 제작·밀수하여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A씨(50·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세관은 또 A씨가 만든 완구류를 사들여 국내 도매상에 팔아넘긴 중간 유통책 B씨(55)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 있는 완구공장에서 국내 유명 드라마와 연예인들의 캐릭터를 도용, 팽이와 스티커 등 완구류 800만점(시가 50억 상당)을 제작·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조사 결과 A씨는 제품기획과 광고, 주문, 생산, 통관, 국내유통 등 단계별 점조직형태의 판매망은 물론 일본지역 현지 판매망까지 구축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또 A씨가 만든 완구류를 사들여 국내 도매상에 팔아넘긴 중간 유통책 B씨(55)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 있는 완구공장에서 국내 유명 드라마와 연예인들의 캐릭터를 도용, 팽이와 스티커 등 완구류 800만점(시가 50억 상당)을 제작·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조사 결과 A씨는 제품기획과 광고, 주문, 생산, 통관, 국내유통 등 단계별 점조직형태의 판매망은 물론 일본지역 현지 판매망까지 구축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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