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오공(대표 최신규)는 국내 대표 문구업체인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와 완구 유통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오공은 전국 1만 여 개의 모닝글로리 체인점 및 취급점포에서 손오공의 장난감과 인형, 키덜트 제품을 진열ㆍ판매하게 된다. 모닝글로리 또한 기존의 문구와 팬시 상품 일색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완구 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층을 넓혀갈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경기불황기를 맞아 해당분야 손오공, 모닝글로리와 유통계약 체결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5-01 13:44:20
㈜손오공(대표 최신규)는 국내 대표 문구업체인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와 완구 유통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오공은 전국 1만 여 개의 모닝글로리 체인점 및 취급점포에서 손오공의 장난감과 인형, 키덜트 제품을 진열ㆍ판매하게 된다. 모닝글로리 또한 기존의 문구와 팬시 상품 일색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완구 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층을 넓혀갈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경기불황기를 맞아 해당분야의 간판기업들이 공동전선을 맺고 ‘윈-윈전략’을 펼친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 같은 사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오공은 기존에 대형 할인마트와 소규모 완구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해왔지만 이번 모닝글로리와의 유통계약 체결로 전국의 중ㆍ소도시 등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까지 판매망을 넓힐 수 있어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손오공 측은 “기존 유통망으로는 매출 신장에 한계를 느껴 모닝글로리와 유통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모닝글로리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주로 학교 주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대형마트에 비해 어린이 등 주요 고객층과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손오공은 전국 1만 여 개의 모닝글로리 체인점 및 취급점포에서 손오공의 장난감과 인형, 키덜트 제품을 진열ㆍ판매하게 된다. 모닝글로리 또한 기존의 문구와 팬시 상품 일색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완구 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층을 넓혀갈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경기불황기를 맞아 해당분야의 간판기업들이 공동전선을 맺고 ‘윈-윈전략’을 펼친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 같은 사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오공은 기존에 대형 할인마트와 소규모 완구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해왔지만 이번 모닝글로리와의 유통계약 체결로 전국의 중ㆍ소도시 등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까지 판매망을 넓힐 수 있어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손오공 측은 “기존 유통망으로는 매출 신장에 한계를 느껴 모닝글로리와 유통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모닝글로리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주로 학교 주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대형마트에 비해 어린이 등 주요 고객층과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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