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이 올봄 실시하고 있는 '즐거운 완구체험학습' 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한달치 방문예약이 순식간에 모두 마감됐다. 50명부터 많게는 한번에 150명이 넘는 인원이 회사를 방문하여 레스큐포스,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 배틀비드맨 등 손오공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행사인 '즐거운 완구체험학습' 은 수 백종의 완구가 전시된 홍보관 뿐 아니라 완구를 컴퓨터로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까지 볼 수 있어 교육효과도 상당하다. 또한

손오공, 즐거운 완구체험 "아이~ 좋아라"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5-01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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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업체 손오공이 올봄 실시하고 있는 '즐거운 완구체험학습' 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한달치 방문예약이 순식간에 모두 마감됐다. 50명부터 많게는 한번에 150명이 넘는 인원이 회사를 방문하여 레스큐포스,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 배틀비드맨 등 손오공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행사인 '즐거운 완구체험학습' 은 수 백종의 완구가 전시된 홍보관 뿐 아니라 완구를 컴퓨터로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까지 볼 수 있어 교육효과도 상당하다. 또한 강당에서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상영해주거나 전시된 캐릭터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진다. 행사가 끝날 때쯤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박양규 손오공 영업판촉팀장은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자는 최신규 대표의 뜻에 따라 기획한 이벤트"라며 "주소비층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손오공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있어 회사측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오공측은 아동기관 및 어린이들의 반응이 커 앞으로도 기획을 계속할지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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