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도 KTX 캐릭터 전문매장이 생겼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난 5월 8일 서울역에 KTX캐릭터 전문매장을 개장하고, 어린이 고객에게는 풍선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행사 가졌다.
이날 행사에 허준영 사장을 비롯해 이학봉 코레일유통 사장, 김영철 지원매니아 대표 등이 참석해 테이프와 떡을 자르며 개장을 축하했다.
서울역 KTX캐릭터 전문매장에서 그동안 전국 주요역사에서 판매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KTX미니 등 인형과 문구

서울역에 KTX 캐릭터 전문매장 개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6-01 17: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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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도 KTX 캐릭터 전문매장이 생겼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난 5월 8일 서울역에 KTX캐릭터 전문매장을 개장하고, 어린이 고객에게는 풍선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행사 가졌다.
이날 행사에 허준영 사장을 비롯해 이학봉 코레일유통 사장, 김영철 지원매니아 대표 등이 참석해 테이프와 떡을 자르며 개장을 축하했다.
서울역 KTX캐릭터 전문매장에서 그동안 전국 주요역사에서 판매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KTX미니 등 인형과 문구팬시, 완구, 철도기념품까지 69종 113개 품목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캐릭터를 이용한 문화콘텐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2007년 12월 KTX캐릭터 개발, 지난해 8월 계열사인 코레일유통과 캐릭터 전문기업인 (주)지원매니아와 캐릭터 상품화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에 이어 10월 9개 역사 12곳 역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 캐릭터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KTX 캐릭터 상품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스토리웨이와 트레인숍 등 200여 곳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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