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급락했던 국제 원자재가격이 2009년 들어 상승세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9년 4월 월평균 유가는 직전 저점인 2008년 12월에 비해 WTI유는 26.9% 두바이유는 23.7% 상승했다.
기타 원자재가격도 비철금속을 중심으로 상승세로 전환되고있다.
이는 중국발 수요증가 및 주요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수급상황이 변화하고 있고 , 달러화의 약세전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점증 등으로 원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급락세가 마무리되고 상승세로 전환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6-01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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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 급락했던 국제 원자재가격이 2009년 들어 상승세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9년 4월 월평균 유가는 직전 저점인 2008년 12월에 비해 WTI유는 26.9% 두바이유는 23.7% 상승했다.
기타 원자재가격도  비철금속을 중심으로 상승세로 전환되고있다.
이는 중국발 수요증가 및 주요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수급상황이  변화하고 있고 , 달러화의 약세전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점증 등으로 원자재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원자재가격은 2009년 2/4분기까지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을 거친 후 후반기에는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2009년 하반기  원자재가격(IMF상품가격지수 기준)은 2009년 4월 대비 28.1% 상승 , 두바이유 평균가격은 배럴당 64.9달러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은 현재와 같은  경기침체기에 글로벌 경제회복 및 수출확대에 기여하여 한국경제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수출을 견인하여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전망치 수준의 상승이 하반기에 실현되면 60억 달러의 추가적인  무역수지흑자가 발생하고 , 경제성장율이 1.5%p 제고 되는한편,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면
물가 상승세도 둔화되어 경제에 득이 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글로벌 경기침체로 원자재가격이 급락하였으나, 향후 상승 사이클로 복귀하면  그 변동성도 커질 전망이며 따라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자원확보에 주력해야하고  자원고갈에 대비해야 할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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