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60주년을 일년 앞두고 당시 전쟁 영웅이었던 백선엽 장군의 피규어와 치열했던 전투장면이 장난감으로 되살아난다. 특히 이 장난감은 국내업체가 아닌 세계적인 해외업체가 제작키로 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이솔져 전문 수입업체 히스토리킹덤(대표 안재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백선엽 장군 피규어를 국내 및 전 세계 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피규어 제작은 히스토리킹덤의 수입 파트너인 미국 킹앤컨트리 사가 맡는다.
회사측은 한국전

한국전쟁 영웅 피규어 완구로 만들어진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7-01 1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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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60주년을 일년 앞두고 당시 전쟁 영웅이었던 백선엽 장군의 피규어와 치열했던 전투장면이 장난감으로 되살아난다. 특히 이 장난감은 국내업체가 아닌 세계적인 해외업체가 제작키로 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이솔져 전문 수입업체 히스토리킹덤(대표 안재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백선엽 장군 피규어를 국내 및 전 세계 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피규어 제작은 히스토리킹덤의 수입 파트너인 미국 킹앤컨트리 사가 맡는다.
회사측은 한국전쟁 관련 피규어 수집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집가들의 문의가 빗발쳐 이번 기획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선엽 장군은 6.25당시 국군 제 1사단장으로 있으며 치열한 서부전선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평양까지 진격했던 개선장군이었다. 32세의 나이로 육군 참모총장직을 맡았으며, 한국 최초의 4성 장군이다.
회사측은 우선 한국시장 수요에 맞게 한정판을 제작한 후 반응에 따라 디오라마(전투 장면 등을 형상화한 세트) 제작에 들어간다. 한국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 9.28 서울 수복 사건 등이 디오라마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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