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 및 CJ인터넷주식회사(대표이사 정영종)과 ‘게임의 특수교육 활용 확대와 장애학생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 대표와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게임을 기반으로 한 특수교육용 교육교재 시범개발 및 전국 특수학교 보급(가칭, ‘재미있는 학교’ 시범 프로젝트)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게임의

게임 활용한 특수교육 디지털교재 만든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7-01 12:02:38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 및 CJ인터넷주식회사(대표이사 정영종)과 ‘게임의 특수교육 활용 확대와 장애학생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 대표와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게임을 기반으로 한 특수교육용 교육교재 시범개발 및 전국 특수학교 보급(가칭, ‘재미있는 학교’ 시범 프로젝트)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게임의 효과성 연구 등의 공동 연구,‘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및 특수교육정보화대회’의 협력 강화,기타 공동 협력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현장에서의 게임을 활용한 교육활성화로 올바른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2010년까지 게임을 활용한 특수교육 디지털교재 1종을 시범 개발하여 전국 특수학교에 보급하고 교육효과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