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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산활동을 보면 제조업 생산이 6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리만사태 이전인 전년 9월 수준에 근접하였고 서비스업 생산도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수요측면에서는 건설기성액이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소비재 판매액 및 설비투자도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경제는 플러스 성장세(전기대비)를 이어가겠으나 성장의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으며 소비자물가는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확대되겠으나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는 수출이 수입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흑자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는 가운데 여행수지는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소폭 감소할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심리지수 역시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009년 8월 114로 전월(109)대비 5p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9년 8월 현재 생활형편CSI(92->96) 및 생활형편전망CSI(105->111) 모두 전월보다  4p , 6p 상승하여 하반기 소비심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가계의 소비심리 역시 전월보다 가계수입전망은 csi 99->103 4p 상승하였으며, 소비지출전망 또한 3p 이상 상승한것으로  조사되었다. 
2009년 8월 현재 경기판단CSI (96→112) 및 향후경기전망CSI(114→125) 모두 전월대비 각각 16p, 11p 크게 상승 한 것으로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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