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햄스터 `주주펫(Zhu Zhu Petㆍ사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올 여름 출시된 로봇 햄스터가 과거 크리스마스 당시 대 히트한 닌자거북이에 버금가고 있다고.
올여름 출시된 10달러짜리 로봇 햄스터 쥬쥬는 실제 햄스터 크기와 비슷하게 손바닥 만한 크기로 제작됐으며 손으로 만지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우는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는 초소형 애완로봇이다. 쥬쥬 전용 미끄럼틀, 물레방아 등에 올려놓으면 스스로 움직이며

로봇햄스터 해외에서 인기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12-01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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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햄스터 `주주펫(Zhu Zhu Petㆍ사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올 여름 출시된 로봇 햄스터가 과거 크리스마스 당시 대 히트한 닌자거북이에 버금가고 있다고.
올여름 출시된 10달러짜리 로봇 햄스터 쥬쥬는 실제 햄스터 크기와 비슷하게 손바닥 만한 크기로 제작됐으며 손으로 만지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우는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는 초소형 애완로봇이다. 쥬쥬 전용 미끄럼틀, 물레방아 등에 올려놓으면 스스로 움직이며 돌아다니고 별매품인 장난감집, 침대, 장난감차 등과도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사이즈가 작아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다.
주주펫 제조업체 세피아의 러셀 혼스비 사장은 "이미 600만개를 출고했고, 크리스마스 시즌 전까지 600만개를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3억~4억개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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