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사를 이용한 퍼즐, 숨은그림 찾기, 미로 찾기 게임 등을 고안하여 그림책으로 발간, 전세계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월터 윅이 또 하나의 놀라운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일명 ‘균형잡기 예술’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단 하나의 레고 조각 위에 무려 107개의 장난감 조각을 쌓아올린 조형물. 코네티컷 과학센터의 키즈 갤러리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 작품은 사물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을
<<깜짝뉴스>>'균형잡기 예술' 레고 조각 하나 위에 107개 장난감 쌓아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12-01 15:03:52
△ © 캐릭터 완구신문 |
실사를 이용한 퍼즐, 숨은그림 찾기, 미로 찾기 게임 등을 고안하여 그림책으로 발간, 전세계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월터 윅이 또 하나의 놀라운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일명 ‘균형잡기 예술’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단 하나의 레고 조각 위에 무려 107개의 장난감 조각을 쌓아올린 조형물. 코네티컷 과학센터의 키즈 갤러리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 작품은 사물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을 형상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접착성 물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장난감 조각들의 무게 균형만 조절하여 만들어졌기에 최초 완성되는 데만 무려 일주일 이상 소요되었다. 월터 윅은 층층이 쌓은 가로대 양 끝에 추를 매달아 무게 중심을 낮춘 것이 균형 유지 비결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조형물 가장 상단에 놓인 물결 형태의 가로판은 코네티컷 과학센터의 건물 형태와 로고를 본뜬 것이라고. 조형물의 제작 과정은 물론 작은 공 하나로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현재 유튜브에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