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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학클럽은 자전거를 타면서 허리와 상체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어 승마의 기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승마자전거 ‘위니바이크’ 개발에 성공하여 자전거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니바이크는 기존의 교통수단 및 레저용으로 사용되던 자전거와 달리 점핑기능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 자전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위니바이크는 특허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강남구청 지역 내 향후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2009 강남구 업종별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10월19일(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만든 자전거종합연구센터의 현판식에 시제품이 전시되었다.
시제품의 검사가 완료되면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국지역별 총판 모집에 들어간 상황이다. 총판을 내는데 특별한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며, 총판개점시 이후 출시될 추가 5가지 모델(접이식 자전거, 주니어용, 다이어트용, 익스트림용, 세발자전거)에 대한 모든 제품의 총판권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주)로봇과클럽 한진욱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위니바이크를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했다.
위니바이크는 총판에 관심이 있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다면 위니바이크 홈페이지(www.whinnybik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특허출원중이 유아용 세발승마자전거의 사업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국내 총판권 1억원, 국내외 총판권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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