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벌 브랜드 아이템, 캐릭터 완구가 어린이날 시즌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 매출은 예년수준 정도 예상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늦은 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변함없이 5월5일 어린이날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예년 같으면 야외상품의 판매가 이루어질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쌀쌀한 날씨탓에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으며 봄 없이 여름이 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앞서게 하고있다.
또한, 상반기에 이렇다 할 핫 아이템이 없는 가운데 맞이

5월5일어린이날 , 어린이가 가장 갖고싶은 선물은 "장난감"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0-05-01 1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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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벌 브랜드 아이템, 캐릭터 완구가 어린이날 시즌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 매출은 예년수준 정도 예상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늦은 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변함없이 5월5일 어린이날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예년 같으면 야외상품의 판매가 이루어질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쌀쌀한 날씨탓에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으며 봄 없이 여름이 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앞서게 하고있다.
또한, 상반기에 이렇다 할 핫 아이템이 없는 가운데 맞이하는 금년 어린이날 시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때의 인기상품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어린이날 시즌 매출 역시 예년 수준정도를 기대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더해가고 있다.
캐릭터 상품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국산 캐릭터 '뽀로로' 상품의 강세가 예상되며 뽀로로 캐릭터상품의 아성은 한동안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토마스'는 토마스탄생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행사 와 더불어 새로운 상품출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2000년 EBS특집으로 시작된 방귀대장 뿡뿡이역시, 뿡뿡이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2010뮤지컬 방귀대장뿡뿡이 공연과 함께 새로운 상품출시로 금년 어린이날을 새롭게 맞이하고 있다.
남아완구로는 메탈팽이 베이블레이드, 파워레인져 엔진킹과 오로라월드에서 출시하는 초로Q등 글로벌아이템의 강세가 예상되며, 여아완구로는 쥬쥬, 미미, 바비등 브랜드아이템의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것같다.
아울러 급변하는 완구시장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소비자 구매패턴의 변화를 읽고 소비자 취향에 만족하는 아이템 개발이야말로 불확실성을 토로하는 어린이날시즌에 예측가능한 행복한 어린이날시즌이 될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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