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의 완구시장도 3월 신학기 시즌과 함께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 시즌을 예측하고 준비해야만 1년 농사를 잘 짓게되는 기초가 되는것이다.
최근 시장은 급변하는 완구,캐릭터 트랜드의 변화와 더불어 예측가능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시장상황, 글로벌 완구기업의 국내시장 점유율증가, 생산기반이 취약한 국내완구 제조업 등 중소업체가 대부분인 완구업계로 볼 때 쉽지 않은 대목이라 할수있다.
더구나 이집트에서

수요,공급 불균형속에서 살아남기. 시장을 꿰뚫어라!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3-01 14: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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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의 완구시장도 3월 신학기 시즌과 함께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 시즌을 예측하고 준비해야만 1년 농사를 잘 짓게되는 기초가 되는것이다. 최근 시장은 급변하는 완구,캐릭터 트랜드의 변화와 더불어 예측가능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시장상황, 글로벌 완구기업의 국내시장 점유율증가, 생산기반이 취약한 국내완구 제조업 등 중소업체가 대부분인 완구업계로 볼 때 쉽지 않은 대목이라 할수있다. 더구나 이집트에서 촉발된 민주화의 물결은 리비아의 정국까지 초토화 되면서 최대 산유국인 리비아의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은 유가인상과 물가불안으로 이어지고 심리적인 위축은 소비위축으로 발전하여 국내경제를 어렵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듯 혼미한 세계정세는 완구업계 뿐만아니라 국내경기 전반에 어려움으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이런중에도 제품의 판매가 잘 되어 공급이 부족한 상품은 있게 마련이다. 미래을 바라보는 지혜가 어느때보다 필요하며 완구시장의 시장규모 내지는 완구,캐릭터의 트렌드 변화에 신속대응 해야만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완구산업의 경쟁에 있어서 제품의 다양화는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다. 때문에 시장의 특성에 맞게 제품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완구의 라이프사이클은 종류별로 차이가 있지만 과거 10년에비하면 엄청나게 짧아졌다. 어떻게 하면 라이프 싸이클을 장기간 지속할 것인가는 하나의 숙제이며 완구가 어린이만의 전유물이 아닌 성인 마니아까지 놀이문화로 이어질 때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질것으로 본다. 국내 완구시장의 성장 배경에는 캐릭터 산업의 역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의 완구시장규모는 2010년기준 약 8.600억원(752USD)추정하고 있고 통계청자료에 의하면 완구 주 소비층인 14세 미만의 인구는 2010년기준 790만여명으로 점진적인 감소가 예상되지만 14세미만의 1인당 완구예상 소비금액은 약 110,000원으로 한국완구시장을 성장시킬 잠재력은 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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