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가 전세계 캐릭터완구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주시장에서 히트 캐릭터완구인 '유후와 친구들'을 앞세워 2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4월 19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최근 미국에서 발간된 기프트비트(Giftbeat)지 4월호에 게재된 캐릭터완구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게 됐다.
기프트비트는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용품 전문지다. 매년 미 전역을 조사해 업계 순위를 매기고 있다.
캐릭터완구 분야에서 자체개발캐릭터를 바탕으

오로라월드, 美시장 점유율 2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5-01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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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가 전세계 캐릭터완구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주시장에서 히트 캐릭터완구인 '유후와 친구들'을 앞세워 2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4월 19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최근 미국에서 발간된 기프트비트(Giftbeat)지 4월호에 게재된 캐릭터완구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게 됐다.
기프트비트는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용품 전문지다. 매년 미 전역을 조사해 업계 순위를 매기고 있다.
캐릭터완구 분야에서 자체개발캐릭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해오고 있는 오로라월드는 2001년 4위, 2007년 3위에 이어 올해 2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이 전세계 캐릭터완구 시장에서1,50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고, 애니메이션은 유럽, 아랍, 동구권 등 42개국에서 방영되는 등 글로벌 빅히트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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