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이 지난 5월 15일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상반기 결선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아이들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팽이 완구로 손오공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열렸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등 3000명이 참석했다.
꿈나무(4∼7세), 주니어(8∼9세), 레귤러(10∼13세) 등 총 3부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문 1등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트로피,

손오공,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6-01 17: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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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업체 손오공이 지난 5월 15일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상반기 결선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아이들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팽이 완구로 손오공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열렸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등 3000명이 참석했다.
 꿈나무(4∼7세), 주니어(8∼9세), 레귤러(10∼13세) 등 총 3부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문 1등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트로피, 팽이, 상장과 함께 아시아 챔피언십 출전선수 선발권 시드를 받았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족 행사로 마련했다” 며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팽이대회를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 가족간의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놀이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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