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신문의 리서치팀 조사 결과 2011년 어린이날 시즌매출은 예년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제조사의 매출은 감소한반면 도소매/유통업체의 매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무른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금년 어린이날은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지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긴 연휴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이 시즌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그나 일각에서는 시즌매출 감소를 긴 연휴로 돌리기 보다는 국내 경기침체와 더불어

2011년5월 어린이날시즌매출 예년 밑돌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6-01 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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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 로보카 폴리 인기

완구신문의 리서치팀 조사 결과 2011년 어린이날 시즌매출은 예년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제조사의 매출은 감소한반면 도소매/유통업체의 매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무른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금년 어린이날은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지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긴 연휴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이 시즌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그나 일각에서는 시즌매출 감소를 긴 연휴로 돌리기 보다는 국내 경기침체와 더불어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가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어린이날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모든 어린이가 "장난감 선물받는날"로  인식되어 왔으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가 꼭 구입하고 싶은 상품은 시즌에 관계 없이 언제든지 구입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년 어린이날시즌은 자동차관련 애니메이션의 초강세에 힘입어 로보카 폴리의 경우 품귀현상까지 나타나 캐릭터완구의 큰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으며, 뽀로로 캐릭터완구의 지속적인 인기도 여전한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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