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콘텐츠 축제인 ‘서울캐릭터·라인선싱페어 2011’이 7월 20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한국콘텐츠 진흥원(KOCCA)과 코엑스(COEX)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뽀로로, 방귀대장 뿡뿡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국내 최대 콘텐츠 축제, 여름방학 뜨겁게 달군다!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1'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7-01 12:04:1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국내 최대 콘텐츠 축제인 ‘서울캐릭터·라인선싱페어 2011’이 7월 20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한국콘텐츠 진흥원(KOCCA)과 코엑스(COEX)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뽀로로, 방귀대장 뿡뿡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국내외 200여 개 업체 64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데이와 일반 관람객이 참가하는 퍼블릭 데이로 나뉘어 진행된다.
20, 21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비즈니스 데이는 국내외 200여 개 업체와 사전 신청한 64명의 바이어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데이에서는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벤처 비즈매칭과 아시아 국가 간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과 권역 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지원인 아시아 애니메이션 공동 피칭 등이 진행된다.
또한 파워블로거 초청 우수 캐릭터 상품 품평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소비자의 직접적인 시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퍼블릭데이는 일반인 관람이 가능하며,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업체들은 자사 캐릭터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홍보대사인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축하공연과 키즈카페관, 현대자동차 특별관 등이 마련된다.
행사에 앞서 19~20일에는 아시아 국가 간 애니메이션 공동제작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 애니메이션포럼 2011’이 열리게 된다.
포럼은 한국주도의 아시아애니메이션 공동피칭 실무협의회 구성과 운영방안, 아시아 지역 애니메이션 공동 피칭마켓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국산 애니메이션의 아시아지역 내 제작자금 투자유치와 공동제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