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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토이 & 게임 쇼'가 오는 2011년 11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한다.
완구산업의 수출증대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 완구공업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이번 '2011 서울 토이& 게임쇼'는 약 800 여 평의 규모에 100여 개의 완구생산 수출·수입업체 및 유아용품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토이 &게임쇼는 지난 1982년부터 완구류의 수출증대 및 내수활성화를 통한 국내 완구산업발전을 위해 매년10월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오다가 최근 2년간 잠시 중단된 바 있으나 금년에는 '2011 서울토이 & 게임 쇼'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이쇼는 소비계층의 다양성과 캐릭터완구의 동향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 완구시장에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완구관련 종사자에게는 축제의 장이 되면서 완구에 대한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바이어에게는 제품구매의 좋은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1 서울토이&게임쇼'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사업부(02-795-9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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