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의 새로운 도전! '토이 팝 아트 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7-04-12 16: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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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의 새로운 도전! '토이 팝 아트 전'  세계의 아트토이가 한자리에

팝 아트(Pop Art)의 영역으로 새롭게 태어난 장난감의 세계!

국내 최초의 아트토이(Art Toy)테마 전시회가 '장난감, 앤디 워홀을 삼키다'라는 부제로서울 남산 N서울타워 1층 갤러리 파빌리온A에서 5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예술적 감각과 디자인의 장난감 600여 점이 소개된다.

장난감에 예술을 접목한 아트토이는 국내에서 낯선 장르이지만 미국·영국·홍콩 등에서 급성장 하고 있는 문화 아이콘이다.우리나라는 캐릭터나 일상적 모델을 레고 블록 모양의 브릭(brick)으로 재가공한 ‘베어브릭’, ‘큐브릭’ 등이 200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 동호회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제껏 ‘아트 토이’의 세계는 자주 소개되지 못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년간 4만점이 넘는 장난감을 수집한 김혁(와일드옥스엔터프라이즈 대표) 씨의 콜렉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세계 아트 토이의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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