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 프리미엄 전시 체험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7-06-12 1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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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아이들이 만나고 싶은 캐릭터 1위, 세계 최초로 서울서 전시개최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 프리미엄 전시 체험전,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올해로 62돌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인 ‘토마스와 친구들’이 세계 최초의 전시 체험전으로 기획되어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무려 44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 11홀(3층)에서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 체험전은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캐릭터 1위로 벌써부터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존의 단순 관람 차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존이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 체험전을 방문한 아이들은 체험전을 통해 항상 시간을 잘 지키는 기차들의 모습에서 약속의 중요성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르는 데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토마스의 이야기는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친구사랑, 협동심, 책임감,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더욱이 한국에서 영국식 체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원작사(社)인 HIT Entertainment와의 라이센스 체결로 철저한 검수를 통해 실물과 똑같이 제작 되었고 영상이나 장난감으로만 즐기던 ‘토마스와 친구들’을 실제로 접해볼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 체험전을 주최하는 이팝 에듀테인먼트 이미라 대표에 의하면 “주 관람객이 2~7세의 어린이 임을 감안하여 재미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으로 안전하게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임을 강조한다.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 세상’ 체험전의 놀이 체험 공간은 총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밖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기차 정비사가 되어 기차 부속품을 직접 조립해 봄으로써 기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에드워드존과 탄광촌을 연출해 모형석탄을 화물칸에 담아보는 퍼시존, 기차실물 크기로 제작된 기차를 직접 타보는 토마스존이 있다. 특히 토마스 구름 모양의 에어바운스를 설치한 해롤드 뭉게구름존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부모,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즐거운 테마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천연 모래를 이용한 델타샌드 놀이와 토마스 퍼즐 맞추기를 통해 창의력 개발을 위한 플레이존도 마련되어 있어, 이번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 세상’은 다양한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교육적인 효과까지 안겨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기간 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면 평일날 10% 저렴하게 볼 수 있는 평일 할인권 이용이 가능하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조기 예매 할인기간(6.4~6.17) 중 예매하는 분에 한해서 20% 할인 혜택도 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 세상’ 홈페이지(www.thomas7979.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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