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1-10 17: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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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그 두 번째 돌풍예고!

 

이제 TCG카드를 좀 한다하는 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동네 초등학생들에게도 “라이브온”이 처음듣는 단어는 아닐 것이다. 9월 초에 1탄을 발매하여 단숨에 인기 TCG카드 반열에 들어선 라이브온이 2탄을 발매한다고 한다. 워낙에 인기가 많은데다, 찾는 곳이 많아서 1탄이 단숨에 매진, 예상보다 2탄 발매를 빨리 서둘렀다는 후문이다.

라이브온이 출시된지 한달째, 그렇다면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라이브온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이브온 강습회는 지난 9월 둘째주부터 시작되어 각 TCG샵들을 순회하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일부 라이브온을 좋아하는 까페동호 회원들이 모여 운영하는 강습회까지하면 주말마다 다섯군데 이상씩 운영되고 있는 셈.
강습회에는 TCG카드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라이브온 캐릭터나 애니메이션이 좋아서 카드게임을 배우고자 부모님과 같이 온 미취학 아동들이나 초등학생들도 있다.
이들 대부분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은우랑 캐릭터가 쓰는 대지계 카드를 선호하지만,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는 하지만 얼굴은 예쁜 강나래가 쓰는 대공계, 트레비앙~을 외치며 럭셔리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서준이 쓰는 대해계 카드, 강인한 기운과 어둠의 것들로 이루어진 대명계통 카드도 개개인의 캐릭터에 따라 인기이다.

아카데미과학에서는 이렇게 라이브온을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오는 11월 15일 녹사평역 역사내에 위치하고 있는 발명테마관 세미나실에서 제 1회 라이브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탄 발매후 라이브온에 관심을 가져준 카드 유저들을 위한 2탄 런칭파티인 셈.
이날 행사는 라이브온 애니메이션 상영, 강습회, 서울지역 카드 대회,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닌텐도 DS, 건담, RC헬기 등 다양한 상품이 우승상 뿐만이 아니라 행운상으로도 걸려있어, 카드를 이날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상품획득의 기회가 돌아간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온 공식홈페이지(www.liveoncard.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을 지금 들어가보아도 좋겠다.

그리고 라이브온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지켜야 할 법칙이 하나 있다. 정품카드만으로 플레이할 것! 요즘 라이브온 카드를 불법복제하여 아무렇게나 투명비닐에 넣어 판매하는 가짜카드들이 나돌고 있다. 얼핏보기에는 라이브온 카드 같아 보이지만, 진품 포장처럼 인쇄된 포장에 들어있지 않고 그냥 투명 비닐에 8개씩 들어가 있으며 아무렇게나 스캔하여 인쇄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

요즘 아카데미과학에서는 이러한 불법복제카드를 제작한 제작사 뿐 아니라 이를 판매하는 유통업자 단속에 대대적으로 나섰다고 한다. 이러한 불법복제카드를 판매할 경우 소, 도매상이라 할지라도 민형사상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고하니, 라이브온은 물론이고 다른 제품들도 불법복제 및 유통하는 일을 금해야 할 것이다.


카드관련 [라이브온공식홈페이지] ; www.liveoncard.co.kr
애니메이션 관련 [재능TV] ; www.jei-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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