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7-04-30 14: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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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대표 백재성)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첫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최근 워너비코리아, 대우산업과 대표적인 캐릭터 ‘하하’, ‘로미’, ‘롱이’ 상품제조 및 유통에 관한 사용권 계약을 체결, 제품 판매 금액의 일정부분을 로열티로 지급받기로 했다.
워너비코리아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진출해 있는 어린이신발 전문 업체로 컬리수의 캐릭터를 이용해 슬피퍼, 실내화, 거실화 등을 제작, 유통시킬 계획이다.
대우산업은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컬리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공부상을 제작, 판매한다.
컬리수는 그동안 보유 캐릭터를 자사 의류 제품에만 사용해왔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캐릭터 제품의 대중화와 유통 다변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매뉴얼 작업을 준비, 라이센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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