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캐릭터 '뿌까' 만화영화로 재탄생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7-07-31 13:04:08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국산 캐릭터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뿌까'가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난다. '뿌까'는 국내에서 개발된 국산 캐릭터로 3년 연속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mbc는 26부작 '짜장소녀 뿌까'를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짜장소녀 뿌까'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자장면을 만드는 거룡반점의 막내딸뿌까와 그녀가 짝사랑하는 무술소년 가루의 쫓고 쫓기는 귀여운 사랑 이야기.


'짜장소녀 뿌까'는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방송ㆍ배급사인 제틱스(jetix europeproperties)사와 뿌까의 캐릭터 제작사인 vooz가 공동 투자해 제작했다.


한국에서 기획된 이 작품은 미국에서 시나리오가 완성된 후 캐나다의 studio b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현재 'pucca funny love'라는 제목으로 유럽 및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110여 개국에 방영되고 있거나 방영이 확정된 상태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