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포포밍'(www.popoming.com)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선보인 포포밍은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포포밍의 가장 큰 특징인 변신 시스템과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한빛소프트 포포밍, 비공개 테스트 성공리에 종료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7-10-16 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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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밍' 10월14일까지 실시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성공리에 종료
변신체 75종을 비롯 감정을 표출하는 캐릭터, 재치 넘치는 이모티콘 등 선보여
오는 10월 2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체험 후기 이벤트 진행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포포밍'(www.popoming.com)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선보인 포포밍은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포포밍의 가장 큰 특징인 변신 시스템과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포포밍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포포밍만의 독특한 변신 시스템을 가장 큰 재미요소로 꼽았으며,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타격감을 살리는 다채로운 사운드도 신선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조작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olypheonix'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20대의 한 유저는 어린 친척 동생들과 함께 플레이를 해본 후 "캐릭터의 장단점이 뚜렷하고, 레벨을 올릴 때마다 변신하는 모습이 테스트 마지막 날 까지도 흥미진진했다"며 "예전에 오락실에서 가끔 했던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도 느낄 수 있었다"고 체험 후기를 남겼다.

유저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캐릭터인 마법사 '아라', 요정 '치로', 그리고 로봇 '로이'의 변신체 총 75가지와 '무법변신 마법학교' '고장난 장난감 공작소' '버려진 우주 정거장' 등 독특한 컨셉의 맵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맛 볼 수 있었다.

포포밍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참여 후기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기를 멋지게 작성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포포밍은 유저들이 보내 온 의견들을 취합하여 향후 개발 방향에 적극 반영하고 조만간 보다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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