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주인공 ‘스머프’가 세상에 나온 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1958년 벨기에 만화가 피에르 컬리포드에 의해 창조된 스머프는 한국에서 '개구장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것을 비롯해 25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구쟁이 스머프, 50주년 맞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02-26 1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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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주인공 ‘스머프’가 세상에 나온 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1958년 벨기에 만화가 피에르 컬리포드에 의해 창조된 스머프는 한국에서 '개구장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것을 비롯해 25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머프’ 판권을 가지고 있는 벨기에 IMPS그룹은 스머프들의 실제 생일인 10월 23일까지 다양한 5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PS는 우선 스머프 모형을 팔아 얻은 수익금을 유엔아동기금(UNICEF)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 파라마운트 영화사와 협력해 내년에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1980년대에 만들어진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리마스터링판을 제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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