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잡지 <보물섬>에 1983년부터 10년간 연재돼 큰 인기를 모은 김수정 씨의 만화 <아기공룡 둘리>를 주제로 한 ‘둘리 만화 마을’이 도봉산 자락에 조성된다.내년 상반기 착공하는 이 테마존에는 어린이도서관과 만화미술관을 비롯해 각종 만화 캐릭터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만화책이 펼쳐진 모양의 3층짜리 어린이도서관은 만화 및 동화책으로 채워지고, 둘리 미술관은 하늘을 나는 유니콘, 외계인들, 1억 년 전 빙하 형상도 만

도봉근린공원에 ‘둘리만화마을’ 짓는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03-11 11: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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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잡지 <보물섬>에 1983년부터 10년간 연재돼 큰 인기를 모은 김수정 씨의 만화 <아기공룡 둘리>를 주제로 한 ‘둘리 만화 마을’이 도봉산 자락에 조성된다.내년 상반기 착공하는 이 테마존에는 어린이도서관과 만화미술관을 비롯해 각종 만화 캐릭터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만화책이 펼쳐진 모양의 3층짜리 어린이도서관은 만화 및 동화책으로 채워지고, 둘리 미술관은 하늘을 나는 유니콘, 외계인들, 1억 년 전 빙하 형상도 만들어진다. 고길동과 무명가수 마이콜, 또치, 도우너 등 만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작가가 살던 쌍문동 2층 골방 작업실도 그대로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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