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가 다시 안방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87년 TV 애니메이션 , 96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이어 3번째 영상화가 이루어지는 이번 애니메이션은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가 총감독을 하고 국내 내노라하는 애니메이션 전문가 들이 모여 만드는 만큼 작화의 질이나 내용에 있어서 과거의 작품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SBS와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인 투니버스가 투

'아기공룡 둘리' 새로운 이야기 애니메이션 10월 방송예정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05-17 1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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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가 다시 안방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87년 TV 애니메이션 , 96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이어 3번째 영상화가 이루어지는 이번 애니메이션은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가 총감독을 하고 국내 내노라하는 애니메이션 전문가 들이 모여 만드는 만큼 작화의 질이나 내용에 있어서 과거의 작품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SBS와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인 투니버스가 투자에서부터 제작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부터 양 방송사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방송 시간도 양 방송사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가장 좋은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둘리와 관련 캐릭터의 라이선싱을 담당하고 있는 ㈜둘리나라(02-557-2151)에서는 기존 거래 업체 외에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방송 소개 이후 현재 20여개 업체, 60여종의 상품이 라이선스 계약을 마치고 생산 중이거나 생산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아직 많은 상품이 캐릭터 계약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둘리는 방송 후에도 극장판 제작, 뮤지컬 , 콘서트 등의 다양한 형태로 둘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미 추가 26부작의 제작이 확정된 상황으로 당분간 둘리의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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