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문 채널 재능TV(대표 배종렬)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 특수촬영물 시리즈 ‘출동! 레스큐포스(RescueForce)’를 8월 25일, 케이블·위성방송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출동! 레스큐포스’는 특수촬영물의 공식처럼 여겨진 선과 악의 1:1 대결에서 벗어나 재해 진압, 인명 구조, 응급 처지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

재능TV, 어린이를 위한 초대형 특수촬영물 선보여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10-01 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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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지수 높여줄 ‘출동! 레스큐포스(RescueForce)' 국내 독점 방영

어린이 전문 채널 재능TV(대표 배종렬)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 특수촬영물 시리즈 ‘출동! 레스큐포스(RescueForce)’를 8월 25일, 케이블·위성방송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출동! 레스큐포스’는 특수촬영물의 공식처럼 여겨진 선과 악의 1:1 대결에서 벗어나 재해 진압, 인명 구조, 응급 처지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
세계 소방청의 정예 요원으로 구성된 레스큐포스는 재해가 일어나면 어디든 달려가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조하고, 악의 무리가 일으킨 초자연 재해를 진압하는 정의의 용사  들이다. 재해가 발생하면 레스큐 카드를 이용해 신속하게 변신, 현장에 출동하여 인명을 구출한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내용이 교육적이라 재미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그동안 특수촬영물에서 보기 힘들었던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마음껏 선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레스큐포스 대원들의 변신, 레스큐 비글의 출동, 레스큐 스트라이커의 합체 등 다채로운 영상들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형 화재, 홍수 등 어린이들이 실제로 경험하기 힘든 재해들도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생생하게 그려질 것이다.
재능TV 유흥석 편성팀장은 “출동! 레스큐포스(RescueForce)는 재미와 교육, 두 가지를 동시에 담아낸 어린이 특수촬영물”이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며,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동! 레스큐포스’는 편당 30분씩 총 51부작 시리즈로 구성된다. 8월 25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평일에는 오전 8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 8시에, 주말에는 토요일, 일요일 각각 오후 3시 30분, 오전 8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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